2022.12.04 (일)

  • 구름조금동두천 -5.1℃
  • 구름조금강릉 0.9℃
  • 구름조금서울 -4.0℃
  • 흐림대전 -2.5℃
  • 흐림대구 1.8℃
  • 흐림울산 3.0℃
  • 흐림광주 0.3℃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0.9℃
  • 흐림제주 6.9℃
  • 구름많음강화 -4.9℃
  • 흐림보은 -2.4℃
  • 흐림금산 -2.3℃
  • 구름많음강진군 1.0℃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사회칼럼

MZ, 문해력 심각!

'고지식하다'의 의미가, '지식이 높다'인 줄 알았다!

 최근, 서울의 한 카페가 웹툰 작가 사인회 예약 과정에서 생긴 시스템 오류에 대해서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에 대한 표현 해석으로 시끄러워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심심한 사과라니... 난 하나도 안심심하다.",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닌 무슨 심심한 사과?" 등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는 '심심한'의 원래 의미인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한'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라고 해석하는 바람에 생긴 오해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은, "요즘 10대, 20대들은 문해력이 떨어진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문해력이란? '음성적 읽기'를 넘어서, '의미적 읽기'까지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1%이하지만, 문해력은 OECD국가 중 하위권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디지털 시대를 접하면서 사람들이 유튜브나 SNS등... 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유튜브 게시물에는 "긴 글 주의" 라는 경고가 써있는 동영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댓글에는 "그래서 결론이 뭐야", "3줄 요약좀" 이라는 글도 많이 볼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사흘'이라는 말을 3일이 아닌 4일이라고 해석하는 것 △융통성 없다는 뜻의 '고지식하다'를 '지식이 높다(또는 많다)'라는 정반대의 뜻으로 해석하는 것 △오늘이라는 뜻의 '금일'을 표기가 비슷한 금요일로 해석하는 사례 등이 있다.

 

 실제로 요즘 10대 20대들의 문해력은 그 위의 세대들보다 약 20%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책이나 긴 글을 많이 읽고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취재NEWS

학생 안전을 위한 한걸음, 흥덕중 전동킥보드 캠페인
지난 10월 21일과 11월 9일, 흥덕중학교는 두 차례에 걸쳐 전동킥보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위험을 상징하는 ‘노랑’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무면허 전동킥보드 탑승의 위험성을 알렸다. 1차 캠페인(10월 21일)은 흥덕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연합해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노란 마스크와 조끼를 착용함으로, 캠페인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무면허 전동킥보드를 타지 않겠다는 약속 스티커를 붙이며,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했다. 간식에 무면허 전동킥보드 탑승 예방에 관한 문구를 붙혀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그러나, "전동킥보드를 계속해서 탈 예정이어서, 약속 스티커를 붙이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일부 학생들도 있었다. 2차 캠페인(11월 9일)은 전동키보드에 대한 확실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 △흥덕중 학부모회 △흥덕 파출소 △흥덕 행정복지센터가 연합해 진행했다. 학부모회는 학교 정문과 주변 횡단보도 등... 등굣길 곳곳에서 피켓을 들었고, 흥덕 파출소 경찰관들은 교문을 지키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탑승 방법을 지도했다. 이 밖에도 흥덕중학교는 한 주를 학생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무면허 전동킥보드 탑승 예방 교육

칼럼

성인은 주민등록증, 청소년은 청소년증
여러분은 청소년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까? 청소년증이란? 학생이라는 신분과는 상관없이, 청소년임을 인정하는 신분증을 말한다. 청소년증의 해당 연령은 만 9~18세 이하 청소년으로, 만 19세가 되는 전날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초단체장이 발급하는 신분증으로, 성인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개념이다. 용도는 수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은행 등에서 신분 증명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청소년 우대를 시행하는 교통, 문화, 여가 시설, 교통카드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증 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필요 서류는 발급신청서와 증명사진이다.(대리인 신청 시에는 관계 증명 서류 필요) 청소년증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한 신분증이므로, 법적 지위가 인정된다. 현재 청소년들의 신분확인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원동기장치자전거)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 대다수가 학교에 다님으로, 학생증이 신분증 역할을 한다. 그러나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뚜렷한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들이 공식적인 신분증은 청소년증이다.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들은 금융거래, 시험(본인확인), 청소년할인

직업의 세계

더보기

영상NEWS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